돌 스냅 찍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한옥스튜디오는

일단 중점이

까꿍이었고요

ㅋㅋㅋㅋ

울애기

넘 귀여울 거 같은

느낌 >.<



그리고

한옥스튜디오가

많기 때문에

고르기가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금방 골랐어요

어떤 관점으로

골랐냐



샘플 사진

(후기 사진)중에


우리 가족 얼굴로만

바꿔서

생각했을 때


우리 가족이

함께 서 보고 싶은

장소인가?


어떤 한복을

입고 싶은가?를

생각하며 골랐더니

딱 다온재가

골라졌어요!


사실

성장앨범도

안 해보고

결혼할 때도

셀프 웨딩 st로

스냅 찍어서

스튜디오 촬영이

처음이라

기대보다는 긴장을

많이 했어요.


근데 일단

주차장까지

맞이하러 와주신

작가님이

너무 성격이 온화해서

마음이 놓였고,

한옥이

추울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따뜻해서

긴장이 풀렸어요!



그리고

아기를 진짜

잘 놀아주시더라고요...


그때 배운

아기 웃기는 방법들

아직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소도 고즈넉하니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사진보다 실제가

더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한복 색감도

트랜디한데

10년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 거 같은

느낌?


패션 문외한이라

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ㅠㅠ


일단 재질이

정말 부드럽고

비싸보였는데

부자연스럽게

광택나는 게 아니라

더 좋았고요,

색감은 부드럽고...


단독으로 봤을때

너무

색이 부드럽지만

무게감 있게

존재감이 너무 크게

느껴지겠다 했는데


잘 어우러지면서

오히려

장소와 인물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까지

작가님 두 분께서

사진 잘 찍게

웃음 유도

잘 해주셔

이 돌스냅 찍는 날

하루종일

기분이

계속 좋았어요!




▶다온재 추천 요약◀


+

한복 재질 고퀄에

진짜

전통한복st

재질인데다

매력적인 색감


+

작가님

한복 색감 조합

잘 골라주심

(패알못에

선택장애있다?

그냥 골라주시는 대로

입고 찍으면

최고의 조합임)


+

한옥 따수움...

작가님들 두 분도

온화하고

따뜻하심..

(마음도 따뜻해짐)


+

작가님 한 분은

사진 예쁘게

잘 찍어주시고

다른 작가님

한 분은

아기를 열심히 웃게

유도해주시고

부모들 포즈

같이 봐주심


+

주차가

걱정이 많았는데

어쨌든

주차자리가 있고,

거리가

걸어서 3분?

정도라

크게 문제 없었음

(심지어

데리러 오시고

배웅도 해주심.

길치라

걱정했는데

걱정 할 필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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