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재 돌잔치: 준비부터 진행까지

장소, 스냅, 돌상,

헤메, 케이터링

하나하나

다 따로 알아보고

예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다온재에서

돌잔치를 하면

한 번에 다 해결된다.

돌잔치를 진행하며

꼬맹이 태어나고

두 달 후에 예약한

돌잔치날이

드디어 왔다.

다온재 돌잔치는

1부 9시, 2부 2시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2부 

2시를 선택했다.

겨울이라

스냅 찍는 중간에

해가 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해가 지진 않았지만

비가 와서 흐렸다 ㅋㅋ

아무튼 돌잔치의 흐름은 이렇다.

1. 당일 오전 

집에서 헤메를 받는다.

2. 스튜디오 도착 후

한복 고르고

설명 듣고 환복한다.

3. 열심히 사진을 찍다보면

가족들이 도착한다.

4. 가족들과 같이 사진 찍고,

눈알 빠지게 만든

성장동영상도 보고,

돌잡이도 한다.

5. 다시 환복 후

다같이 식사를 한다.

좋았던 점

-헤어메이크업 업체에서

집으로 출장을 나와주시니

우리가

헤메 받는 곳으로

이동해야하는 경우보다

훨씬 편했다.

아기가 없으면

상관 없겠지만

아기가 있는 경우라면

출장 서비스가 참 편리하다.

-스탭분들이

아기가 낯선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게

신경써주셨다.

차 타고 온 꼬맹이를

마주한 순간부터

친해지려고 노력해주시고

셔터 누르는 순간에만

아기가 웃으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가 아니어서

안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