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칭찬했으면 말 다 한 촬영이죠?



날씨 따뜻했던 3월,

한옥스튜디오로 유명한 다온재에서

돌 촬영을 하고 왔답니다!


사실 첫돌이니만큼

돌촬영을 어디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저의 기준은

1.베테랑 사진작가님이 계신 곳

2.한복과 배경이 예쁜 곳

3.아기케어가 가능한 곳


이렇게 꼽아봤는데,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곳이었답니다:)




한복 색감도 넘 곱고

고급지지 않나요? 




이날 날씨도 넘 좋고

배경도 북촌이어서 그런지

한복과 넘 잘 어울렸어요!!

무엇보다

여기 작가님들이 베테랑들이셔서

우리딸의 방긋방긋 웃는 모습을

진짜 잘 담아주셨어요!!


사실 아기 웃음 포착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기를 어찌나 잘 다루시는지


한 작가님이

아기를 꺄르르 웃겨주시고

다른 작가님이 그때를 포착해

번개처럼

샤사샥 찍으시더라구요~!!



이것이 그 유명한

대문 까꿍샷!!


전국에 까꿍샷 유행시킨

원조 스튜디오가

다온재잖아요 :)




아기 표정도

점점 좋아지고

엄마아빠 수고가 적어서 그런가

더 만족도가 높았네요!

한옥 스튜디오도

진짜 넓고 멋졌어요!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



소규모 돌잔치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의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딸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도치주의보...

남들 눈엔 다 같을 수 있음)



사실

아기 고생시키는 것 같아

찍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 찍었음 진짜 후회했을 것 같아요!






돌촬영 때 돌잡이도 했는데요!

엽전을 잡은 우리딸♥


촬영하는 두 시간 내내

울지도 않고


지금껏 찍은

베이비 스튜디오 중에

가히 최고였다고

남편도 칭찬했답니다:)


돌 촬영 고민되신다면 다온재 스튜디오 추천드려요:)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