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는 모던하게,
둘째 아이는 전통적으로
촬영을 했어요.
셋째는 어떻게 촬영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둘째를 촬영했던
한옥스튜디오 다온재에서
돌 촬영겸 세 남매 촬영을
예약해서 진행했어요.
아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도치맘이라...
셋이 찍은 사진 중
최고로 마음에 들었어요!
다온재를 다시 정하게 된 계기는:
1. 사진은 영원하다.
결혼을 하면서
사진의 질이
내가 쓴 돈과 상당히 비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들 촬영을 할 때
딱 돌 사진만
그리고 금액에 연연해 하지말자가
저의 신조였죠.
그래서 모던하게 촬영했던
큰 아이의 사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다온재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 두군데를 놓고
고민을 좀 했었죠.
2. 사진을 촬영할 때
아이의 컨디션이 너무 중요하다.
최대한 가까운 스튜디오를 정하는게
아이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종로구에서 거주 중인데
그렇기 때문에
다온재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3. 아이들이 빛나는 곳으로 정하자.
둘째 촬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과
옆에서 보조해주시는 분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어요.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었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색을
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다온재가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예약을 했어요.
촬영을 진행하면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저희 부부가
함께 촬영하지 않은 것이었어요.
세 아이를 준비시키면서
저희가 깔끔한 컨디션으로
촬영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8살 5살 그리고 1살 아기라
부담이 되셨을텐데
흔쾌히 알았다고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부모가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배경은
확실히 적어요.
형제 촬영만 하실분은
그것 감안하고 촬영하세요.
다온재에서 촬영하면서
느낀 장점은:
1. 돌 당사자의 한복은
넘치게 많고
한복의 선택지가
큰 아이들도 충분히 있다
(저는 첫째랑 둘째의 느낌을
맞추려고 했고
막둥이는
좀 더 화사하고 튀는 것으로
골라줬어요).
2.아이마다
담당 보조 선생님이 있어서
막둥이 표정에만
신경쓰면 돼서 편하다.
3. 날씨는 춥지만
한옥 내부는
충분히 따뜻하다.
4. 마음에 안 들면
최대한 맞춰서
재촬영해준다.
다온재에 단점은:
1. 차가 들어가기 힘든
삼청동의 상황
(세 번째 방문인데
처음으로
골목이 불법 주차된 차들로
여기저기 막혀있었어요).
2. 남매/형제 촬영은
무조건 오전이다
(막둥이 꿀낮잠시간이라
금방 피곤해하더라고요,
대신 온 가족 촬영은
시간대가 더 많으니
이런 경우에는 상관 없겠죠).
3. 돌 아기 포함되어
돌 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큰 아이들만 둘이 함께 찍는
사진이 없었다
(이건
요구하면
해주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찍고 나서야
안 했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단점도 그냥
제 상황에 그런 것이고,
사실 진행 과정도
결과물도 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지인들에게 무조건 추천했어요!
특히 한옥 촬영
전통 촬영 안 해보신 분께,
하고 싶으신 분께
다온재 정말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보면
여기저기 비교해봤는데
느낌이 달라요:)
첫째 아이는 모던하게,
둘째 아이는 전통적으로
촬영을 했어요.
셋째는 어떻게 촬영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둘째를 촬영했던
한옥스튜디오 다온재에서
돌 촬영겸 세 남매 촬영을
예약해서 진행했어요.
아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도치맘이라...
셋이 찍은 사진 중
최고로 마음에 들었어요!
다온재를 다시 정하게 된 계기는:
1. 사진은 영원하다.
결혼을 하면서
사진의 질이
내가 쓴 돈과 상당히 비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들 촬영을 할 때
딱 돌 사진만
그리고 금액에 연연해 하지말자가
저의 신조였죠.
그래서 모던하게 촬영했던
큰 아이의 사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다온재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 두군데를 놓고
고민을 좀 했었죠.
2. 사진을 촬영할 때
아이의 컨디션이 너무 중요하다.
최대한 가까운 스튜디오를 정하는게
아이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종로구에서 거주 중인데
그렇기 때문에
다온재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3. 아이들이 빛나는 곳으로 정하자.
둘째 촬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과
옆에서 보조해주시는 분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어요.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었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색을
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다온재가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예약을 했어요.
촬영을 진행하면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저희 부부가
함께 촬영하지 않은 것이었어요.
세 아이를 준비시키면서
저희가 깔끔한 컨디션으로
촬영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8살 5살 그리고 1살 아기라
부담이 되셨을텐데
흔쾌히 알았다고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부모가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배경은
확실히 적어요.
형제 촬영만 하실분은
그것 감안하고 촬영하세요.
다온재에서 촬영하면서
느낀 장점은:
1. 돌 당사자의 한복은
넘치게 많고
한복의 선택지가
큰 아이들도 충분히 있다
(저는 첫째랑 둘째의 느낌을
맞추려고 했고
막둥이는
좀 더 화사하고 튀는 것으로
골라줬어요).
2.아이마다
담당 보조 선생님이 있어서
막둥이 표정에만
신경쓰면 돼서 편하다.
3. 날씨는 춥지만
한옥 내부는
충분히 따뜻하다.
4. 마음에 안 들면
최대한 맞춰서
재촬영해준다.
다온재에 단점은:
1. 차가 들어가기 힘든
삼청동의 상황
(세 번째 방문인데
처음으로
골목이 불법 주차된 차들로
여기저기 막혀있었어요).
2. 남매/형제 촬영은
무조건 오전이다
(막둥이 꿀낮잠시간이라
금방 피곤해하더라고요,
대신 온 가족 촬영은
시간대가 더 많으니
이런 경우에는 상관 없겠죠).
3. 돌 아기 포함되어
돌 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큰 아이들만 둘이 함께 찍는
사진이 없었다
(이건
요구하면
해주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찍고 나서야
안 했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단점도 그냥
제 상황에 그런 것이고,
사실 진행 과정도
결과물도 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지인들에게 무조건 추천했어요!
특히 한옥 촬영
전통 촬영 안 해보신 분께,
하고 싶으신 분께
다온재 정말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보면
여기저기 비교해봤는데
느낌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