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스튜디오로 유명한
다온재에서 돌촬영 했어요"
백일 촬영 이후
이미 마음속엔
다온재에서 촬영하리라
마음먹었기에,
일찍이 상담 전화를 드렸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6개월 이전에
예약을 해서
얼리버드 할인도 받았다!
새싹들이 피어나기 직전인
2월 17일 울아기 돌이지만,
돌촬영은
보통 1달~1달반 전에
아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기 전에
찍는다고 한다.
울아기는
그렇게 한겨울에
사진촬영을 했다.
혹여나
너무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옥 실내는 매우 따뜻했고,
야외촬영을
번갈아 가면서 해서
아기가
크게 춥다 생각하진 못했다.
물론
촬영에 욕심많은
엄마여서 그런거일수도..?!
또는
그날이 너무 따스히 좋았다 ..!
겨울촬영이 좋았던
또한가지는,
실외촬영에서는
두루마기 착용을 하여
2벌착장의 느낌이 났다.
대략적인 사진구도
촬영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
말끔한 드레스를 입힐까
전통한복을 입힐까
고민했지만
사진 받아보고
고운 한복으로
한옥스튜디오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나를 다시 칭찬했다 ㅋㅋㅋㅋㅋ
아기가 앉기만 하면
통곡을 하면서 운다고 하여
일명 ~통곡의자 씬~
울 아기는
두손모아 아주 귀엽게
(엄마눈엔 다 귀여움)
잘 찍었다.
함께 해준 작가님과
스텝분들이 온힘을 다해
한복 매무새를 만져주고,
아기랑 친해지며
아기가 잘 울지않도록
서포트 해줬다
(셀프 사진 찍으면서
내가 아기 앞에서
재롱을 부려봤는데 쉽지않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내가 다온재를 택한 이유..
~까꿍씬~
이거 찍으려고
원조인 다온재를 선택했는데..
진심..
집에서 까꿍 연습을
얼마나 한지 모른다..
연습 결과
실전에서도 합격!!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같이 까꿍 하느라
영상 촬영을 깜빡했다는 점
ㅠㅠㅠ아이쿠)
촬영 전 작가님이
원하는 구도나
촬영 포인트가 있냐고
여쭤보시는데,
나는
인물 위주의 타이트샷이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까꿍이샷을
이렇게 귀엽게
땡겨찍어주셨다
캬..
우리도
두루마기 입은 티 내게
같이 촬영 했다ㅋㅋㅋ
결혼할때
2부드레스나
한복을 따로 하지 않아서
이번에 같이 한복 입길
너무 잘한것 같다.
한복 색감들이 고와서
몇번을 얼굴에 왔다갔다
확인해봤는지..
그때마다 작가님들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추천도 해주셨다!
타이트샷 못잃어..
한장 더 추가요..
(타이트샷에서만
볼 수 있는
울 아기 귀여운 버선)
작가님이
하고싶은 씬이 있냐고 물었을때,
이 씬을 꼭 찍고싶다 했다.
롤러코스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
그 해맑은 웃음은 디폴트 값이기 때문..
엄마빠랑 각각 찍은 씬.
엄마랑 찍을때
울아기 넘 좋아해서
확대샷으로도 간직하고 싶은
너무 잘 나온 씬!
마지막 실 외 컷
이날 볕이 정말 좋아서
바깥이 많이 춥지도 않았다.
볕이 너무 좋아서
함께 하신 작가님들이
반사광 들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북촌점이랑 삼청점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 돌상이다.
삼청점이 내기준
더 깔끔하고
담백해보여서
삼청점으로 택했다.
울아기
정면보고 잘 웃을 수 있게
작가님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정말
깔끔 담백하게 잘 나온
우리 아가 ~돌상 씬~
이거 얼굴부분 잘라서
여권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아
ㅋㅋㅋ
무표정인듯 웃는듯
정자세로 저렇게 잘 찍다니..!
돌이 지난 시점인 지금..
울 아기 돌잡이는
이날 잡은걸로
평생 간직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엄마 마음에 드는게 돌잡이라며?ㅋㅋ)
울아기는 무엇을 잡았을까요
두구두구
네 주판을 잡았습니다
계산기 자주 만지는 그런 삶
돈 만지는
그런 삶 살길 바래 ㅋㅋㅋ
(돌 당일 돌잡이는
축구공 이었다는 비밀..)
진짜 내돈내산 찐후기..
비싸서 망설였던 다온재지만..
그래도 아기 돌은
일생에 1번이니까
돈좀 썼다는 후기ㅋㅋ
"한옥 스튜디오로 유명한
다온재에서 돌촬영 했어요"
백일 촬영 이후
이미 마음속엔
다온재에서 촬영하리라
마음먹었기에,
일찍이 상담 전화를 드렸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6개월 이전에
예약을 해서
얼리버드 할인도 받았다!
새싹들이 피어나기 직전인
2월 17일 울아기 돌이지만,
돌촬영은
보통 1달~1달반 전에
아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기 전에
찍는다고 한다.
울아기는
그렇게 한겨울에
사진촬영을 했다.
혹여나
너무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옥 실내는 매우 따뜻했고,
야외촬영을
번갈아 가면서 해서
아기가
크게 춥다 생각하진 못했다.
물론
촬영에 욕심많은
엄마여서 그런거일수도..?!
또는
그날이 너무 따스히 좋았다 ..!
겨울촬영이 좋았던
또한가지는,
실외촬영에서는
두루마기 착용을 하여
2벌착장의 느낌이 났다.
대략적인 사진구도
촬영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
말끔한 드레스를 입힐까
전통한복을 입힐까
고민했지만
사진 받아보고
고운 한복으로
한옥스튜디오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나를 다시 칭찬했다 ㅋㅋㅋㅋㅋ
아기가 앉기만 하면
통곡을 하면서 운다고 하여
일명 ~통곡의자 씬~
울 아기는
두손모아 아주 귀엽게
(엄마눈엔 다 귀여움)
잘 찍었다.
물론
함께 해준 작가님과
스텝분들이 온힘을 다해
한복 매무새를 만져주고,
아기랑 친해지며
아기가 잘 울지않도록
서포트 해줬다
(셀프 사진 찍으면서
내가 아기 앞에서
재롱을 부려봤는데 쉽지않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내가 다온재를 택한 이유..
~까꿍씬~
이거 찍으려고
원조인 다온재를 선택했는데..
진심..
집에서 까꿍 연습을
얼마나 한지 모른다..
연습 결과
실전에서도 합격!!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같이 까꿍 하느라
영상 촬영을 깜빡했다는 점
ㅠㅠㅠ아이쿠)
촬영 전 작가님이
원하는 구도나
촬영 포인트가 있냐고
여쭤보시는데,
나는
인물 위주의 타이트샷이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까꿍이샷을
이렇게 귀엽게
땡겨찍어주셨다
캬..
우리도
두루마기 입은 티 내게
같이 촬영 했다ㅋㅋㅋ
결혼할때
2부드레스나
한복을 따로 하지 않아서
이번에 같이 한복 입길
너무 잘한것 같다.
한복 색감들이 고와서
몇번을 얼굴에 왔다갔다
확인해봤는지..
그때마다 작가님들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추천도 해주셨다!
타이트샷 못잃어..
한장 더 추가요..
(타이트샷에서만
볼 수 있는
울 아기 귀여운 버선)
작가님이
하고싶은 씬이 있냐고 물었을때,
이 씬을 꼭 찍고싶다 했다.
울 아기는
롤러코스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
그 해맑은 웃음은 디폴트 값이기 때문..
엄마빠랑 각각 찍은 씬.
엄마랑 찍을때
울아기 넘 좋아해서
확대샷으로도 간직하고 싶은
너무 잘 나온 씬!
마지막 실 외 컷
이날 볕이 정말 좋아서
바깥이 많이 춥지도 않았다.
볕이 너무 좋아서
함께 하신 작가님들이
반사광 들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북촌점이랑 삼청점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 돌상이다.
삼청점이 내기준
더 깔끔하고
담백해보여서
삼청점으로 택했다.
울아기
정면보고 잘 웃을 수 있게
작가님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정말
깔끔 담백하게 잘 나온
우리 아가 ~돌상 씬~
이거 얼굴부분 잘라서
여권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아
ㅋㅋㅋ
무표정인듯 웃는듯
정자세로 저렇게 잘 찍다니..!
돌이 지난 시점인 지금..
울 아기 돌잡이는
이날 잡은걸로
평생 간직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엄마 마음에 드는게 돌잡이라며?ㅋㅋ)
울아기는 무엇을 잡았을까요
두구두구
네 주판을 잡았습니다
ㅋㅋㅋ
계산기 자주 만지는 그런 삶
돈 만지는
그런 삶 살길 바래 ㅋㅋㅋ
(돌 당일 돌잡이는
축구공 이었다는 비밀..)
진짜 내돈내산 찐후기..
비싸서 망설였던 다온재지만..
그래도 아기 돌은
일생에 1번이니까
돈좀 썼다는 후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