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재 _한옥, 야외 돌스냅, 돌사진 후기입니다.
아기 돌사진을 만삭사진 찍을때부터 정해놨었어요.
만삭사직찍을때 성장앨범 결정을 미리 고민했어서
돌사진을 미리 알아보게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다온재를 봤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아기를 낳기 전부터 그냥 무조건 돌 사진은 여기서 찍어야지!!!
생각하면서 그때 이미 결정을 해놨었어요.

시간이 흘러흘러 돌이 1월이었고
돌사진은 12월에 찍고싶어서 10월쯤 연락을 해보니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되었더라구요.
다행히 11월에 다온재 북촌이 오픈했고 12월 10일에 찍었습니다.
아기는 1월생인데 12월 중순이 넘어서면
너무 추울까봐 걱정도 됐고,
돌사진은 한 달 전에 찍는걸 추천한다고 들었어요.
(이건 애바애)
일단 제가 다온재를 선택한 이유는,
1. 한복이 고급스럽다.
2. 한옥에서 찍고싶다.
3. 까꿍샷
입니다.
제가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한복을 좋아하는데
한복이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
알아보니 한복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으로
미도라 한복을 사용중이라고 해요.
지인은 삼청동에서 찍었고
북촌에 대한 후기가 없었지만
촬영진행은 거의 비슷하게 진행한다고 했고,
까꿍샷도 찍을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또 겨울이벤트로 겨울 한복이 서비스였어요. 겨울에 찍는다면 완전 추천이요!!!ㅎㅎ
저는 아이와 부모 다 한벌씩에
야외 북촌길 촬영까지 있는걸로 골랐어요.
아침에 비가 좀 내리는데
우천시 실내 촬영으로 바뀐다고 들어서 좀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한복고르고 이야기듣고 하는데 비가 그쳐서
예정된 촬영 다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한복과 조바위 버선까지 있어요.
진짜 버선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버선을 따로 찍어둔 사진은 없어서
버선이 보이는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저랑 아기가 아이보리 핑크 톤으로 골라서
남편이 좀 쨍한 남색으로 골라봤어요.
저는 남자 한복이 이쁘다는 생각을 여기서 처음 했어요.
엄마는 한복 뿐 아니라
머리장식?까지 다 골라서 할 수 있어요.
저는 또 욕심부려서 세 개 정도 꼽고 있었는데,
또담이가 다 뜯어버릴거 같아서
찍다가 뺐습니다...(ㅜㅜ)
+
겨울이벤트 한복
정말 만족스럽게 촬영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스탭분들의 아이 다루는 스킬과
촬영장의 분위기 였습니다.
또담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아기는 아니고
순한 편인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잘 찍는건
다 스탭분들의 노고(?)덕분이었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 남자한테는 좀 낯을 가리는 편이었어서
처음에는 사진작자님한테 좀 낯을 가렸던거 같은데
아기가 금방 호감을 갖더라구요.
원래도 인기 있는 다온재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추천하고 있어요
한복 스냅 고민중이신데
제 글을 보고 계신다면
무조건 다온재스튜디오! 입니다
다온재 _한옥, 야외 돌스냅, 돌사진 후기입니다.
아기 돌사진을 만삭사진 찍을때부터 정해놨었어요.
만삭사직찍을때 성장앨범 결정을 미리 고민했어서
돌사진을 미리 알아보게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다온재를 봤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아기를 낳기 전부터 그냥 무조건 돌 사진은 여기서 찍어야지!!!
생각하면서 그때 이미 결정을 해놨었어요.
시간이 흘러흘러 돌이 1월이었고
돌사진은 12월에 찍고싶어서 10월쯤 연락을 해보니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되었더라구요.
다행히 11월에 다온재 북촌이 오픈했고 12월 10일에 찍었습니다.
아기는 1월생인데 12월 중순이 넘어서면
너무 추울까봐 걱정도 됐고,
돌사진은 한 달 전에 찍는걸 추천한다고 들었어요.
(이건 애바애)
일단 제가 다온재를 선택한 이유는,
1. 한복이 고급스럽다.
2. 한옥에서 찍고싶다.
3. 까꿍샷
입니다.
제가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한복을 좋아하는데
한복이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
알아보니 한복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으로
미도라 한복을 사용중이라고 해요.
지인은 삼청동에서 찍었고
북촌에 대한 후기가 없었지만
촬영진행은 거의 비슷하게 진행한다고 했고,
까꿍샷도 찍을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또 겨울이벤트로 겨울 한복이 서비스였어요. 겨울에 찍는다면 완전 추천이요!!!ㅎㅎ
저는 아이와 부모 다 한벌씩에
야외 북촌길 촬영까지 있는걸로 골랐어요.
아침에 비가 좀 내리는데
우천시 실내 촬영으로 바뀐다고 들어서 좀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한복고르고 이야기듣고 하는데 비가 그쳐서
예정된 촬영 다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한복과 조바위 버선까지 있어요.
진짜 버선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버선을 따로 찍어둔 사진은 없어서
버선이 보이는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저랑 아기가 아이보리 핑크 톤으로 골라서
남편이 좀 쨍한 남색으로 골라봤어요.
저는 남자 한복이 이쁘다는 생각을 여기서 처음 했어요.
엄마는 한복 뿐 아니라
머리장식?까지 다 골라서 할 수 있어요.
저는 또 욕심부려서 세 개 정도 꼽고 있었는데,
또담이가 다 뜯어버릴거 같아서
찍다가 뺐습니다...(ㅜㅜ)
+
겨울이벤트 한복
정말 만족스럽게 촬영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스탭분들의 아이 다루는 스킬과
촬영장의 분위기 였습니다.
또담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아기는 아니고
순한 편인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잘 찍는건
다 스탭분들의 노고(?)덕분이었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 남자한테는 좀 낯을 가리는 편이었어서
처음에는 사진작자님한테 좀 낯을 가렸던거 같은데
아기가 금방 호감을 갖더라구요.
원래도 인기 있는 다온재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추천하고 있어요
한복 스냅 고민중이신데
제 글을 보고 계신다면
무조건 다온재스튜디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