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오니어멈입니다
우리 라오니의 처음이자 일생에 한번뿐인 돌잔치!
라오니의 첫번째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앗네요
돌준맘이 된지 벌써 4개월? 이 넘은거같아요!
돌준맘은 아기들이 6개월쯤 되면 다들 부릉부릉하시죠
그맘때에 블로그를 열심히 할때여서
돌잔치 준비에 대해 거창하게 리뷰를 하려햇지만
벌써 라오니 생일까지 10일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저랑 신랑은 결혼식때 한복을 입지않아서
라오니 돌잔치때는 한복을 입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 어멈의 욕심....
한복도 입구싶구...예쁜옷도 입구싶구...
그래서 최종결론!!!
한옥에서 스냅사진을 찍고,
돌잔치때는 정장&드레스를 입기로 하였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다 의사결정했습니다 후후
사설이 길었고,
오늘의 리뷰는 지난 1월 2일에 촬영한
라오니와 함께한 한옥돌스냅입니다
스냅업체는 라오니가 새초미이던 시절부터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다온재' 에서 했습니다
한옥스냅 하고싶으신분들 중 다온재 모르는분없죠?
특히 까꿍샷이 아주 유명하자나요!!
그래서 그거에 홀딱 반해부렷죠
라오니는 성장앨범에서 돌사진까지 계약되어있고,
돌잔치날에도 스냅을 찍기에
다온재 삼청점에서 에센셜화보로 했어요!
에센셜은 가장 기본인 베이직 촬영 중 일부 컷만 해요
10~2월에만 가능하다구 하니 라오니에게 딱이었죠
출처. 2024.02.07 다온재 홈페이지 기준
1월이 되자마자 라오니와 함께 출발!
울애기 차에서 잠도 자주고 아주 컨디션 최상!!!
돌아오는 길에도 1도 칭얼거리지않앗다는거!!
우선 안내받은 주차장에가면
직원분이 나와서 짐도 다 받아주시고 안내도 해주세요!
도착하니 아주 아늑한 촬영장소에 도착했고,
도착하면 아기가 적응할 시간동안 설명을 듣고
한복을 착착 골랐습니다!!
아기 한복을 제일 먼저 고르고,
그 다음에 저희 부부의 신체사이즈에 맞는
한복을 쭉 보여주신후에 아기와 어울리게 골랐습니다!
으른이 되고나서 입는 첫 한복! 아주 설레엿죠
아기 옷 갈아입는동안, 오빠도 도움을 받아 옷을 갈아입어요
그동안 라오니는 돌상에서 단독컷들 아빠와 찍었어요
그동안 엄마도 한복으로 갈아입기!!
쨔쟌 이게 그 완성물!!!
울애기 진짜 넘귀 아닌가여???ㅠㅠㅠ
우리셋 한복컷 진짜 넘 조아여
사진작가님과 보조작가(?)실장님(?) 두분이서
넘나 열정적으로 라오니의 시선을 빼앗아주셔서
진짜 수월했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바로 이어서 통곡의 의자!!
아이들이 여기에 앉으면 그렇게 운다고하는데
우래기 ㅠㅠㅠ 이렇게 귀여운컷 겟하다니..
심지어 원본에 잇는 더 웃긴사진도 많다!
그다음은 야외에서 찍어봅니다!
이런컷들 모두 현장에서 작가님과 협의했어요!
어느배경에서 무슨컷을 찍을지 등등!!
저희는 이 사진이 진짜 한옥스냅느낌이었어요!
한옥도 잘 나오고, 우리전신도 나오고, 한복까지!
쨔쟌! 어떤가요???
그리고 다시 잠시 실내로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라오니 돌잡이 고고!
라오니 돈돈!! 돈 잡아!!! 라고 하고싶었는데
우리라오니의 원픽은 주산기!
작가님 말로는 사업쪽이라고 하셨는데 조타조타
그리고 우리 셋 모두 두루마기 장착!
두루마기를 장착하고 야외에서 컷을 찍어봅니다
다같이도 찍고, 엄마랑도, 아빠랑도, 그리고 까꿍샷도!!!!
다같이 찍던 이 컷들은 정말 재밋엇어요!
걸어가면서도 찍는데 오빠가 나를 완전가려버림ㅋㅋㅋ
작가님이 찍고나서 보여주시는데 오빠랑 같이 빵!
그래도 이렇게 자연스러운컷을 겟겟해봅니다!
그리고 대망의 까꿍샷!!!!!
작가님이 우리부부는 숨어잇으라구 하셧다
그래도 엄빠보면 칭얼거릴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찍고있던 당시 모습은 실제로 못봤는데...
원본 받았는데 엄빠기절 ㅠㅠㅠ
호기심가득한 라오니 표정 ㅠㅠㅠ
아참! 문뒤에서 당연히 라오니는 보살펴주신다 ;)
그럼 다들 기대하세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랑 한컷!
사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웃음이 사라짐 ㅋㅋㅋㅋ
이정도로 짧게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아주 만족!
사진고르는데 오빠랑 머리 터질뻔한건 안비밀^^
근데 사진을 볼수록 뭉클하기도 감격하기도했어요 ㅠㅠ
언제 울애기가 이만큼커서 돌이되었나싶고,
제대로된 가족사진을 찍은것같아서 넘 만족!!!
사진찍고, 우유도 먹었고
온김에 식당에서 밥 먹기로했는데
이동시간에도 라오니는 쿨쿨!!
우리가족에게는 너무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당! :)
둘찌가 생긴다면 만퍼센트로 또 여기서 찍어야지!
넘나 만족스런
내돈내산 다온재 후기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오니어멈입니다
우리 라오니의 처음이자 일생에 한번뿐인 돌잔치!
라오니의 첫번째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앗네요
돌준맘이 된지 벌써 4개월? 이 넘은거같아요!
돌준맘은 아기들이 6개월쯤 되면 다들 부릉부릉하시죠
그맘때에 블로그를 열심히 할때여서
돌잔치 준비에 대해 거창하게 리뷰를 하려햇지만
벌써 라오니 생일까지 10일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저랑 신랑은 결혼식때 한복을 입지않아서
라오니 돌잔치때는 한복을 입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 어멈의 욕심....
한복도 입구싶구...예쁜옷도 입구싶구...
그래서 최종결론!!!
한옥에서 스냅사진을 찍고,
돌잔치때는 정장&드레스를 입기로 하였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다 의사결정했습니다 후후
사설이 길었고,
오늘의 리뷰는 지난 1월 2일에 촬영한
라오니와 함께한 한옥돌스냅입니다
스냅업체는 라오니가 새초미이던 시절부터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다온재' 에서 했습니다
한옥스냅 하고싶으신분들 중 다온재 모르는분없죠?
특히 까꿍샷이 아주 유명하자나요!!
그래서 그거에 홀딱 반해부렷죠
라오니는 성장앨범에서 돌사진까지 계약되어있고,
돌잔치날에도 스냅을 찍기에
다온재 삼청점에서 에센셜화보로 했어요!
에센셜은 가장 기본인 베이직 촬영 중 일부 컷만 해요
10~2월에만 가능하다구 하니 라오니에게 딱이었죠
출처. 2024.02.07 다온재 홈페이지 기준
1월이 되자마자 라오니와 함께 출발!
울애기 차에서 잠도 자주고 아주 컨디션 최상!!!
돌아오는 길에도 1도 칭얼거리지않앗다는거!!
우선 안내받은 주차장에가면
직원분이 나와서 짐도 다 받아주시고 안내도 해주세요!
도착하니 아주 아늑한 촬영장소에 도착했고,
도착하면 아기가 적응할 시간동안 설명을 듣고
한복을 착착 골랐습니다!!
아기 한복을 제일 먼저 고르고,
그 다음에 저희 부부의 신체사이즈에 맞는
한복을 쭉 보여주신후에 아기와 어울리게 골랐습니다!
으른이 되고나서 입는 첫 한복! 아주 설레엿죠
아기 옷 갈아입는동안, 오빠도 도움을 받아 옷을 갈아입어요
그동안 라오니는 돌상에서 단독컷들 아빠와 찍었어요
그동안 엄마도 한복으로 갈아입기!!
쨔쟌 이게 그 완성물!!!
울애기 진짜 넘귀 아닌가여???ㅠㅠㅠ
우리셋 한복컷 진짜 넘 조아여
사진작가님과 보조작가(?)실장님(?) 두분이서
넘나 열정적으로 라오니의 시선을 빼앗아주셔서
진짜 수월했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바로 이어서 통곡의 의자!!
아이들이 여기에 앉으면 그렇게 운다고하는데
우래기 ㅠㅠㅠ 이렇게 귀여운컷 겟하다니..
심지어 원본에 잇는 더 웃긴사진도 많다!
그다음은 야외에서 찍어봅니다!
이런컷들 모두 현장에서 작가님과 협의했어요!
어느배경에서 무슨컷을 찍을지 등등!!
저희는 이 사진이 진짜 한옥스냅느낌이었어요!
한옥도 잘 나오고, 우리전신도 나오고, 한복까지!
쨔쟌! 어떤가요???
그리고 다시 잠시 실내로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라오니 돌잡이 고고!
라오니 돈돈!! 돈 잡아!!! 라고 하고싶었는데
우리라오니의 원픽은 주산기!
작가님 말로는 사업쪽이라고 하셨는데 조타조타
그리고 우리 셋 모두 두루마기 장착!
두루마기를 장착하고 야외에서 컷을 찍어봅니다
다같이도 찍고, 엄마랑도, 아빠랑도, 그리고 까꿍샷도!!!!
다같이 찍던 이 컷들은 정말 재밋엇어요!
걸어가면서도 찍는데 오빠가 나를 완전가려버림ㅋㅋㅋ
작가님이 찍고나서 보여주시는데 오빠랑 같이 빵!
그래도 이렇게 자연스러운컷을 겟겟해봅니다!
그리고 대망의 까꿍샷!!!!!
작가님이 우리부부는 숨어잇으라구 하셧다
그래도 엄빠보면 칭얼거릴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찍고있던 당시 모습은 실제로 못봤는데...
원본 받았는데 엄빠기절 ㅠㅠㅠ
호기심가득한 라오니 표정 ㅠㅠㅠ
아참! 문뒤에서 당연히 라오니는 보살펴주신다 ;)
그럼 다들 기대하세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랑 한컷!
사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웃음이 사라짐 ㅋㅋㅋㅋ
이정도로 짧게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아주 만족!
사진고르는데 오빠랑 머리 터질뻔한건 안비밀^^
근데 사진을 볼수록 뭉클하기도 감격하기도했어요 ㅠㅠ
언제 울애기가 이만큼커서 돌이되었나싶고,
제대로된 가족사진을 찍은것같아서 넘 만족!!!
사진찍고, 우유도 먹었고
온김에 식당에서 밥 먹기로했는데
이동시간에도 라오니는 쿨쿨!!
우리가족에게는 너무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당! :)
둘찌가 생긴다면 만퍼센트로 또 여기서 찍어야지!
넘나 만족스런
내돈내산 다온재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