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있는 다온재에서 촬영했다
돌이라고하면 탑5 나오는 호텔들이 있는데
시안이도 촬영만 했으니까
시우도 똑같이 해주기로 한다.
한옥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한 15군데는 연락을 돌린것 같은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다온재 - 삼청동 이었다.
겨울이라 나무와 풀, 꽃이 흐드러지지 못한점이 아쉽긴 했지만
1 자연광을 살려 찍은것과,
2 고운한복,
3 지나치거나 너무 현대적이지 않은 단아한 한옥 배경
이 세가지가 다온재를 선택한 이유였다.
1다른곳은 인위적으로 주변은 어둡게,
인물에만 조명을 주고 찍었는데
으 너무 작위적이다. 영화포스터도 아니고
2고운한복은 그냥 몇번 찾아보면 안다.
아 이곳 한복은 입을수 없겠구나..
이곳한복은 뭘 입어도 괜찮겠다 하고
3단아한 한옥 배경은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많이 반영되었다.
개인적으로 시맨트 발라져있는 한옥 대문에서 까꿍샷을 찍거나
배경에 맨홀뚜껑 혹은 전봇대가 보인다거나 그런 샷은 싫었다.
123에 따라 거르고 거르다 보면 다온재 뿐이다.

시우야 세상에 나와서 고마워
엄마 아빠 형 모두 본채에서 다음 촬영 준비하고 있었는데
시우 혼자 누나들이랑 나가서 이 베스트 샷을 남겼다.
- 촬영 끝나고 확인하는데 이건 언제 찍었는지 놀랐다.
첫째때는 다른 곳에서 촬영했는데
다온재 스텝분들은 프로다.
엄마 아빠는 그냥 엄마 아빠 역할만 잘하면 되고
아이들은 다 스텝분들이 케어 해주신다
옷입는것,자세잡는것, 웃겨주는것, 옷매무새, 시선,
쉴때 컨디션 관리까지
감사합니다.


한복은 생각보다 선택 폭이 넓지 않다.
저고리 2개 , 치마 2개 에서 선택해야 했는데
아 이 색조합 이상할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면서 입었는데
톤이 비슷해서 막상 입으면 매칭이 잘 되고 장신구로 커버하면
내가 와 한복 이쁘다 하던 그 셋업이 된다.
남편도 마찬가지. 선택지는 3가지였나?
내가 고른 한복이랑 색이 매칭이 되나 싶은데
톤이 맞아서 어떤조합으로도 어울린다.
위 사진을 보면
나는 분홍, 남편은 그레이+연두,
시안이는 채도낮은 보라 시우는 색동이었는데
어떻게 다 매칭이 된다. 신기해
시안이 한복을 보면 어찌나 고운지



처음엔 시우 색동 두루마기에
진청록색이 너무 돋보인다 싶었는데
저거 없었으면 너무 밋밋했을듯




내가 태어났다 ! 이야!

샷 옵션중에 몇개 빼고 돌상 근접샷을 부탁드렸다.
흔쾌히 오케이 해주시고
찍은 근접샷.
시우의 가장 예쁜 순간이다.



예쁜 추억 만들수 있었다.
사랑으로 비바람을 막아주는 지붕 아빠,
그 집을 따뜻하게 행복으로 채우는 엄마,
귀여운 아이들 -
하루가 다르게 사랑이 커져가는 시안시우
잘자라 우리아가 행복해요 우리아가 노래를 불러주면
눈물을 훌쩍이면서
엄마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요 하는 우리 시안이
낮잠자다 일어나 눈이 마주치면 베싯베싯 웃으며
나를 두손에 힘들 주고 꼭 안아주는 우리 시우
엄마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희 덕분에 이런 행복을 느끼는 구나
고마워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햇살,
엄마의 무지개,
엄마의 여름밤 시원한 바람,
엄마의 주머니속 손난로,
엄마의 보석같은 바다
이런게 행복이다.
감사합니다
-
혹 다온재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예약부터 하시길!
삼청동에 있는 다온재에서 촬영했다
돌이라고하면 탑5 나오는 호텔들이 있는데
시안이도 촬영만 했으니까
시우도 똑같이 해주기로 한다.
한옥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한 15군데는 연락을 돌린것 같은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다온재 - 삼청동 이었다.
겨울이라 나무와 풀, 꽃이 흐드러지지 못한점이 아쉽긴 했지만
1 자연광을 살려 찍은것과,
2 고운한복,
3 지나치거나 너무 현대적이지 않은 단아한 한옥 배경
이 세가지가 다온재를 선택한 이유였다.
1다른곳은 인위적으로 주변은 어둡게,
인물에만 조명을 주고 찍었는데
으 너무 작위적이다. 영화포스터도 아니고
2고운한복은 그냥 몇번 찾아보면 안다.
아 이곳 한복은 입을수 없겠구나..
이곳한복은 뭘 입어도 괜찮겠다 하고
3단아한 한옥 배경은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많이 반영되었다.
개인적으로 시맨트 발라져있는 한옥 대문에서 까꿍샷을 찍거나
배경에 맨홀뚜껑 혹은 전봇대가 보인다거나 그런 샷은 싫었다.
123에 따라 거르고 거르다 보면 다온재 뿐이다.
시우야 세상에 나와서 고마워
엄마 아빠 형 모두 본채에서 다음 촬영 준비하고 있었는데
시우 혼자 누나들이랑 나가서 이 베스트 샷을 남겼다.
- 촬영 끝나고 확인하는데 이건 언제 찍었는지 놀랐다.
첫째때는 다른 곳에서 촬영했는데
다온재 스텝분들은 프로다.
엄마 아빠는 그냥 엄마 아빠 역할만 잘하면 되고
아이들은 다 스텝분들이 케어 해주신다
옷입는것,자세잡는것, 웃겨주는것, 옷매무새, 시선,
쉴때 컨디션 관리까지
감사합니다.
한복은 생각보다 선택 폭이 넓지 않다.
저고리 2개 , 치마 2개 에서 선택해야 했는데
아 이 색조합 이상할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면서 입었는데
톤이 비슷해서 막상 입으면 매칭이 잘 되고 장신구로 커버하면
내가 와 한복 이쁘다 하던 그 셋업이 된다.
남편도 마찬가지. 선택지는 3가지였나?
내가 고른 한복이랑 색이 매칭이 되나 싶은데
톤이 맞아서 어떤조합으로도 어울린다.
위 사진을 보면
나는 분홍, 남편은 그레이+연두,
시안이는 채도낮은 보라 시우는 색동이었는데
어떻게 다 매칭이 된다. 신기해
시안이 한복을 보면 어찌나 고운지
처음엔 시우 색동 두루마기에
진청록색이 너무 돋보인다 싶었는데
저거 없었으면 너무 밋밋했을듯
내가 태어났다 ! 이야!
샷 옵션중에 몇개 빼고 돌상 근접샷을 부탁드렸다.
흔쾌히 오케이 해주시고
찍은 근접샷.
시우의 가장 예쁜 순간이다.
예쁜 추억 만들수 있었다.
사랑으로 비바람을 막아주는 지붕 아빠,
그 집을 따뜻하게 행복으로 채우는 엄마,
귀여운 아이들 -
하루가 다르게 사랑이 커져가는 시안시우
잘자라 우리아가 행복해요 우리아가 노래를 불러주면
눈물을 훌쩍이면서
엄마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요 하는 우리 시안이
낮잠자다 일어나 눈이 마주치면 베싯베싯 웃으며
나를 두손에 힘들 주고 꼭 안아주는 우리 시우
엄마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희 덕분에 이런 행복을 느끼는 구나
고마워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햇살,
엄마의 무지개,
엄마의 여름밤 시원한 바람,
엄마의 주머니속 손난로,
엄마의 보석같은 바다
이런게 행복이다.
감사합니다
-
혹 다온재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예약부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