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재 한옥스튜디오 북촌집에서 촬영했어요


돌끝맘의 

아기 돌스냅 후기입니다♡ 


첫아이라서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자꾸 심해지다보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을 초대하기가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가족들끼리 간소하게 

밥만 먹고 끝내기로 해서 

아쉬운 마음에 돌사진이라도 

이쁘게 남겨주려고 

이곳저곳 스냅사진 알아보다가 

급하게 다온재에 예약해서 

돌스냅 찍었습니다!!


다온재는 삼청동집 북촌집 

두군데가 있었는데

북촌이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 해서 

더 깔끔한 느낌일 것 같아 

북촌집 베이직 화보로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돌스냅은 

아기가 잘 못걸을때 찍어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늦게 예약한지라 

돌 한달전에 찍게되어서

애기가 낯가려서 울고 

막 돌아다닐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사진작가님들 

괜히 프로가 아니더라구요~~~~~ 


얼마나 재밌게 잘 찍어주셨는지 

낯가리는 아기가 

작가님들한테 

계속 안아달라고……ㅎㅎㅎ 


덕분에 

애기가 계속 방긋방긋 웃어서 

결과물 대만족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사진보고 너무 고급스럽고 이쁘다고 

다들 여기서 찍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촬영이라 

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한복이 고급스러운 재질에다가 

겨울한복이 무료로 제공되서 

따뜻하고 이쁘게 잘 찍었습니다♡


(1,2월 촬영시엔 겨울한복 무료제공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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